청소년 자립생활관생 뇌기능분석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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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7-07 15:51 조회18,186회본문
[청소년 자립생활관생 뇌기능분석 상담]
청소년 자립생관에서 2차 방문을 했습니다.
뇌기능분석 상담을 하였는데요.
현재 나의 뇌기능상태가 평소 습관에 의해서 얼마나 영향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어내면 불안하고 손이 떨린다고 하는 아이,
밤새도록 스마트폰 하느라 잠을 못자는 아이,
다른 사람 생각은 필요없고 내 생각이면 된다는 아이,
나는 지금 내 맘대로 하는게 나쁘지 않다는 아이...
뇌기능 지수를 통해 현재
나의 자기조절능력은 어느 정도 되는가?
나는 감정을 억제하는 편인가?, 그때그때 말하는 편인가?
나는 주의산만한가?,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인가?
뇌가 맑게 각성되어 있는가?, 멍때리고 있는가?
나는 외부환경에 어떻게 대처하는 편인가?
정서적으로 감정기복이 있는 편인가?, 그렇지 않은가?
좌우뇌가 잘 균형을 잡고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
조절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주의산만함과 수면부족과 연결성이 있고 다양한 요인들이 내재되어 있고
스마트폰 중독, 인터넷 게임 중독 등의 증상은 불안하거나 손과 다리 떨림, 손톱을 물어 뜯는 등과 거짓말을 하게되고
분노조절이 안되는 등 심리적인 요인이 내재되어 있다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맞아요. 요즘 그런 증상으로 손톱이 남아나지 않는데.. 다리를 떠는데... 손이 떨리는데..."
평소 생활패턴이 뇌기능상태에 영향을 지대하게 주고 있음을 알고
내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스스로 조절하려고 노력하고
긍정적인 다양한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추후 훌륭한 사회인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