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VJ 특공대 뇌기능분석 인터뷰] 100세시대 트로트를 부르기 전과 부른 후 뇌상태 비교

페이지 정보

작성일16-07-09 18:27 조회2,120회

본문

 

 

[KBS2 VJ 특공대 뇌기능분석 인터뷰]

100세시대 트로트를 부르기 전과 부른 후 뇌상태 비교

 

100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뇌건강이 나빠져서 치매나, 불면증, 알츠하이머 등 뇌로 인한 병들이 참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뇌건강을 좋게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바로 VJ 특공대 "트로트열풍'에서 확인하시죠~

2016년 1월 22일(금) 795회 방영된 VJ특공대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세대들도 트로트를 관심있게 보는 이유와 중장년층이 트로트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뤘는데요~

 

e297e6243e5394bc9a1352ff5ad32543_1468055

파낙토스 IBC 통합뇌센터 대전서구센터의 박희래 센터장님께서 뇌파분석 결과를 인터뷰하고 계시네요.

뇌과학박사이신 박희래 박사님은 이날 인터뷰에서 트로트를 부르고 나면 뇌의 이완능력이 활성화되고, 심신이 안정된다는 뇌파 분석을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방송에 안나온 한가지!!!  단순히 트로트를 부른다고 해서 뇌가 좋아지는 것이라기 보다는 일시적인 효과를 보여질 수 있으니 뇌건강을 위해 치료가 필요하다면 가까운 뇌센터를 방문해서 정확한 뇌파를 찍고, 뇌건강을 위해 훈련 하는 것을 권장했습니다.

 

e297e6243e5394bc9a1352ff5ad32543_1468055

e297e6243e5394bc9a1352ff5ad32543_1468055

혹시 트로트를 부르게 되면 뇌건강에 정말 좋다는거 아시나요?

e297e6243e5394bc9a1352ff5ad32543_1468055 

실제로 평소때하고 트로트를 불렀을 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 파낙토스 IBC 통합뇌센터에서 '뉴로하모니로' 뇌파검사를 해보았습니다.

e297e6243e5394bc9a1352ff5ad32543_1468055

오~ 보시는 것 처럼 평소때보다 뇌의 활동량이 트로트를 불렀을때가

 약 8% 가까지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신기하죠?

심신안정지수도 트로트를 불렀을 때가 확실히 높았네요.
e297e6243e5394bc9a1352ff5ad32543_1468055

거기다가 혼자 부를때 보다 합창을 불렀을 때가 훨씬 높았다는~~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