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사례] 분노조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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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6-15 16:35 조회6,1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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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21세

 

- 성별 : 남

 

- 분류 :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충동성, 집중력, 산만함)

 

- 진행솔루션 : 정서클래스, 언어상담

 

- 진행기간 : 2012. 3. 26~ 2016.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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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 전 검사

 

수면부족증상과 자기조절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져있는 상태로 친구들과 조율이 안되고 자기고집대로만 하려는 경향이 크고

순간의 분노를 참지못하고 친구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서 안경이 깨지고 얼굴을 꼬매는 사건이 있을 정도로 분노조절이 안되어

학교에서 문제가 나타남.

뇌가 각성이 잘 안되어 있고 긴장도, 산만도가 지나치게 높은 등 자기 고집이 지나치게 세고 의사소통능력이 저조하여 사회부적응이 나타남

 

 

- 훈련 후 변화

 

또래 집단원과 소통능력이 향상되어 함께 윷놀이를 할 수 있음.

가끔씩 고집을 피우고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하려는 경향은 있으나 친구들에게 양보하고 봐주는 태도가 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정서적이니 안정이 보임. 자기조절능력이 향상되었고 긴장도, 산만도가 현저하게 줄어들었음.

정서적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이 보이나 우울한 감정도 보이고 좌우뇌불균형의 편차가 커서 추후 지속적인 훈련과 상담이 필요함

 

 

- 회원 이용 후기

 

부모상담을 통해 아동이 현저하게 문제점이 줄어들어 있고 잘 웃고 부모님을 도와주려는 태도가 많이 보여서 기특하다고 함.

두뇌훈련과 상담을 하면서 상대방을 탐색하고 적극적으로 이야기 하려는 모습이 나타나고 분노조절이 현저하게 좋아지는 모습이 보여서

 아이가 심리적으로 안정적으로 보인다고 함